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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전곡리선 사유적지
    전곡리선사유적지

    우리나라 구석기 대표적인 유적지
    우리나라 구석기유적을 대표하는 이 유적은, 1978년 4월 한탄강 유원지에 놀러 왔던 당시 동두천 주둔 미군 병사인 그렉보웬(BoWen,G. 고고학 전공)이 지표에서 4점의 석기를 우연히 채집하여 서울대학교 고의 김원룡 교수에게 알림으로써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구석기 유적지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이 유적은 전곡시가지 남쪽, 한탄강이 감싸고 도는 현무암지대 위에 분포하고 있는데 경기변성암류인 편마암과 화강암이 선캠브리아기에 형성되어 지질기저를 이루고 있으며, 이 암반층 위에는 신생대 4기 철원·평강에서 60만년 전후와 30만년 전후에 각각 분출하여 굳은 용암이 전곡 현무암층을 이루며 구석기문화층이 있는 적색점토 퇴적층과 사질층의 암반을 형성하고 있다.

    모비우스의 학설에 정면으로 배치

    전곡리선사유적지 유물

    현재까지 실시된 여러 차례의 학술발굴과 과학적인 방법에 의하여 알려진 전곡리 유적의 상대편년은 중국 뤄촨뢰스층의 적색토대와 연결되는 약 18∼21만년 전 사이의 형성연대와, 퇴적층의 발열형광법에 의하여 얻어진 약 4만5천 년 내외로 보는 견해가 있다.

    전곡리에서 발견된 아슐리안형 석기들은 1970년대 말까지 이러한 석기의 존재 유무로 동아시아와 아프리카, 유럽으로 구석기 문화를 2분 하던 모비우스의 학설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증거로 세계구석기학계의 고인류의 문화적인 발전 과정에 대한 이해에 새로운 면을 제시한 바 있다.

    고인류 서식 양상 연구의 중요한 자료
    그리고 동아시아에서도 구석기 공작에 대하여 새로운 각도에서 이해하려는 시도들을 불러 일으키게 되었다. 한반도 내에e서는 빈약한 전기 구석기 공작 이해에 풍부하고도 획기적인 자료가 되었을 뿐 아니라 중부홍적세 동안 고인류의 서식양상을 연구하는데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였다.

    전곡리 유적 조사를 계기로 한탄강, 임진강 유역에 대한 4기 지질학적인 연구가 이루어진 바 있으며 이를 토대로 유적의 형성과정에 대한 고찰이 제고됨으로써 구석기연구의 방법론발달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전곡리선 사유적지에서 출토된 석기들
    (자료출처 : 연천군청 홈페이지)